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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버릴 것과 취할 것 노희식 목사 2018-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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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에베소서4:25-29절 개역개정

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28.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 우리의 옛 사람은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죽었다는 것입니다.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이 된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에 성도를 ‘새로운 피조물’이라, 새 것이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이미 새 사람이 되었지만 아직도 우리들의 모습 속에 옛 사람의 모습이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의 삶은 옛 과거의 습관을 벗어 버리고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나아가야 합니다[엡4:22-24]. 하나님 자녀 된 우리는 신앙생활을 할 때에 ‘버릴 것과 취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말씀하시며 “내게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그리하면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창12:2] 말씀했습니다. 거기에는 분명히 버릴 것과 취할 것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부자 청년에게 “너는 돌아가서 모든 재산을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고 나를 따르라” 하셨습니다. 버릴 것과 버리게 되면 취하게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성도가 버려야 할 구체적인 세 가지는 ‘거짓이며, 분을 관리하지 못하는 것이며, 남의 것을 이용해 먹는 것, 곧 도둑질’ 하는 것입니다. 거짓된 환경에서부터 분리하여 참된 것으로 말하며 그리스도의 지체임을 확인해야 합니다. 분을 내어도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 했듯이 성도는 신앙을 방해하는 감정을 다스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참된 것을 말하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가난한 자를 구제하며 열심히 일을 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이제 옛 습성을 제거하고 진리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주의 말씀을 통해 날마다 자신을 점검하며 성령님께 나의 모두를 온전히 맡겨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의 참된 증거가 되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시는 성도가 다 되시기를 예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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