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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노희식목사 201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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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시편57:6-8절 개역개정

6. 그들이 내 걸음을 막으려고 그물을 준비하였으니 내 영혼이 억울하도다 그들이 내 앞에 웅덩이를 팠으나 자기들이 그 중에 빠졌도다 (셀라)

7.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8.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수많은 문제들을 만나게 되며 자신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형편에 처하기도 합니다.
성경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도움을 입어 불가능한 상황에서 벗어 나기도하고 인간 스스로의 선택보다 더 나은 유익한 결과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우리의 확실한 성공의 길은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것이며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방법은 기도입니다. 이 땅에서 이 보다 더 좋은 방법이나 더 좋은 길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방법 중에서도 특히 새벽기도는 너무 중요합니다.
호세아 6장 3절에 “그의 나타나심은 하나님의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라고 하셨으며, 요한계시록 22장 16절에는 예수님 자신이 ‘광명한 새벽 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시편 46편 5절에 “하나님께서 새벽에 도우시리로다”하신 말씀대로 성경에 위대한 역사가 새벽에 일어난 일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공적생애를 통하여서도 알 수 있듯이 예수님께서는 하루 종일 말씀을 전하시고 병자를 고쳐주시며 때로는 식사할 겨를도 없었지만 마가복음 1장 35절에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라는 말씀처럼 주님도 새벽기도를 하셨습니다.

본문은 다윗이 지은 시입니다.
다윗의 생애에는 많은 장애물과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불의한 자가 득의하고 성공 자처럼 보여 지며, 자신이 고난당함에 억울한 마음과 이해하기 어려운 마음이 들어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 그 모든 것에 주님이 함께 하시며 도우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 뿐 아니라 항상 새벽을 깨우겠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새벽은 어둠이 물러가고 새 날이 밝아 오는 하루의 시작입니다. 새 날이 시작되는 첫 시간에 하나님을 찬양하겠다는 다윗의 다짐이 여러분의 다짐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새벽을 깨워서 자신의 영혼과, 더 나아가 잠자는 영혼을 깨우는 성도가 다 되시기를 예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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