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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노희식목사 2018-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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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야고보서4:8절 개역개정

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 옛날에는 동물의 피를 통해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었으나[출19:22, 레10:3, 겔43:19]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구든지 담대히 나갈 수 있습니다[히4:16].
이제 우리는 구습을 따르는 옛 생활을 버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고전14:12, 엡4:22].

그 구체적인 방법이 무엇입니까? 기도와 말씀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입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들을 때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랑과 봉사를 아끼지 않을 때 가슴 속에 그분의 숨결을 느끼며 가까워 질 수 있습니다.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다툼의 원인이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온다면[약4:1] 이제부터 우리를 정결케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다시 경험하여야 합니다. 먼저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성결케 한 후 주님의 역사를 바라봐야 합니다.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손과 마음은 개인의 외적, 내적 성결과 관련되어 있습니다[시24:4]. 즉 죄인들을 향하여 손을 씻으라는 것은 ‘죄악 된 삶을 청산하라’는 것입니다.
구습에 젖은 모든 죄악 된 행위를 중지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수지맞는 일이어도 죄악 된 일이라면 벗어버리고 나와야 합니다. 이제 범죄 하던 손을 기도하는 손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딤전2:8]고 말씀 하였습니다. 땅을 향하던 손으로 이제 하늘 보좌를 향해 일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서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어야 합니다.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라는 말씀에서 ‘두 마음’이란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 있는 마음입니다.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은 세상과 하나님 즉 물질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겼던 자들입니다[마6:24].
두 주인, 두 남편, 두 아내,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은 이제는 내적, 외적 성결을 유지하여 그리스도인의 품위를 지켜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님 알기 전의 모든 세상적인 습관들, 생각들을 버리고 기도와 말씀을 통해 오직 하나님을 가까이 하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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