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는 여러 가지 많은 보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마다 보화라고 생각하는 것도 다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금 은 보석을 보화라고 인정하고 그것을 소유하려고 숨겨진 곳을 찾아 헤매는 사람도 있고, 자녀가 보화라고 인정하여 그들을 위해서 모든 걸 헌신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한 어떤 사람은 값진 보화를 가까이 하면서도 보화를 깨닫지 못하여 소유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장 귀한 보화를 소유하고도 가치를 제대로 깨닫지 못하여 기쁨을 가지지 못하고 보화를 소유한 가치를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는 어떤 사람이 남의 밭에서 보화를 발견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는 돌아가서 자기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다고 했습니다.
그가 밭을 사게 된 것은 밭에 대한 관심이 아니라 보화를 위하여 모든 것을 처분한 것입니다.
그 보화가 무엇입니까?
천국이라고 하였으며 그 천국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 우주 안에 하나밖에 없는 가장 귀한 보화이며 변치 않는 그리고 영원한 보화입니다.
세상에 보화라고 하는 것은 육신의 잠깐을 위한 보화이지만 예수님은 영혼과 육신 모든 것에 보화가 됩니다.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골2:3]라고 말씀 하셨듯이 예수 안에 모든 것이 있기에 참된 보화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 예수님을 소유하고도 예수님보다는 예수님을 통하여 다른 보화를 얻어 보려고 하는 어리석은 분도 있습니다. 예수님을 바로 알 때에만 인생에 진정한 기쁨이 따르고 인생에 승리와 행복이 따릅니다. 그 보화를 바로 누릴 때에 인생에 성공과 복이 따릅니다. 아시고 예수를 소유함으로 진정한 기쁨을 누리며 인생에 성공과 복을 누리며 살아가시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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