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을 보면 예수님은 인생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귀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한 알의 밀알이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희생의 도리였습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것은 자신의 죽음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예수님께서 죽으심으로 많은 생명을 살리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고 고난을 받으시는 것이 참된 영광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희생을 배워야 합니다.
희생한다는 것은 주님이 맡겨주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희생하려면 자기 목숨을 미워해야 합니다. 자기 목숨을 사랑하면 희생할 수 없습니다.
영혼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희생해야 합니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서 썩어야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진정한 제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라고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16:24].
자신의 죽음을 말씀하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도 자신의 생명만을 사랑하지 말고 예수님을 섬기고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의 죽음을 기꺼이 받아들이시며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며, 하나님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라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요4:34].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주님과 함께 고난을 받으면 영광을 받게 되며 희생과 섬김으로 영혼의 기쁨을 얻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