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도록 만물을 통하여, 말씀을 통하여, 그 분이 하신 일을 통하여 알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마귀의 말을 받아들이고, 인간 이론을 앞세우므로 하나님이 희미해졌습니다.
문제와 위기에 처해있을 때 해결책은 다른 곳에서 찾을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이 처방서요, 해결책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앗수르를 통하여 망하기 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되 힘써 알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셔서 회개하고 돌아오면 치료와 회복함과 복을 주시려고, 역경의 위기도 허용하심을 깨닫고 속히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그 분은 새벽 빛 같이 정확한 분이시며, 이스라엘 땅에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주셔서 정확히 열매를 맺도록 하시는 은혜의 하나님을 바로 알아 기회를 잃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오늘의 신앙인도 편안하면 기도 안하고 하나님을 잃어버리는 삶을 삽니다.
그 결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되어 실패자의 길로 나아갑니다.
남쪽 유다는 바벨론에 망하였지만 회개함으로 치료와 회복함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문제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함이 문제임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을 힘써 알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풍성히 누려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