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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을 잃지 않는 성도 노희식 목사 20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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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히브리서12:1-3절 개역개정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 성도들에게 모든 무거운 것은 내적이든 외적이든 간에 믿음의 경주에 부담이 되거나 지장을 초래하거나 방해가 되는 모든 장애물이나 불리한 조건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무엇이든 세상일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성도들은 먹고 사는 모든 일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믿음의 생활만은 변치 말아야 하며 시대에 따른 외적 상황으로 신앙의 균형을 잃지 않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항해 하는 배가 얼마나 ‘좋은 배’냐 하는 것은 심한 파도나 강한 태풍에도 균형을 얼마나 잘 지켜 가느냐로 판단이 됩니다.
좋은 차도 마찬가지로 급격한 커브 길에서도 흔들림이나 충격이 별로 없고 균형을 잃지 않는 차가 좋은 차입니다.
믿음의 사람도 고난이나 핍박이나 궁핍이나 풍부나 어떠한 상황에서도 영적 균형을 잃지 않고 믿음을 지켜 가는 사람이 진정한 믿음의 성도입니다. 요셉이나 다윗이나 바울은 그 모든 상황에서 균형을 잃지 않았던 믿음의 사람들 이었습니다.

어떤 신앙인은 가난과 어려움 가운데서는 믿음을 잘 지켜 갔지만 환경이 좋아지고 소유가 풍부해 질 때에 신앙이 흐트러지고 교만에 빠져 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솔로몬이나 사울왕은 풍부에 처할 때 균형을 잃어 버렸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믿음을 잘 지켜 가다가 가난과 고난에 처하니까 균형을 잃어버린 자도 있습니다. 욥의 아내가 그러했고 광야에서 엎드러진 이스라엘 백성이 그러했습니다.
신앙의 균형을 잃지 않으려면 육체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영혼의 소망을 두어야 하며 땅에 것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 나라를 바라봐야 되며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주님만 바라봐야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는 믿음을 지켜 가며 날마다 기도 속에 주님의 은혜와 도움과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중심을 잃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며 승리하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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