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힘이 필요합니다.
자신을 지켜가기 위해서 힘이 필요하고, 맡겨진 일을 수행하기 위해서 힘이 필요하고,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힘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원수를 이기기 위해 힘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물질의 힘을 의지하려고 물질을 쌓는데 열심이고 어떤 사람은 권력의 힘을 의지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저것도 없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힘이라도 의지해 보려고 합니다만 우리에게 진정한 힘과 도움이 되는 것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회개하고 진정으로 돌아오면 비록 힘이 없고 보잘 것 없는 자라도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되어 집니다[고전 1:26-28].
주변 환경 여건이 어떠하던지 넘어지거나 위축되지 않도록 굳세게 하여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또한 하나님은 우리에게 ‘강하고 담대하라’ 하십니다.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강하고 담대하라”[시 31:24],
여호수아에게도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수 1:9; 요 16:33].

더욱이 우리로 하여금 믿음과 승리의 길을 가도록 의로우신 하나님이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내 주변의 장애요인들만을 크게 여길 것이 아니라 세상보다 크고 능력 있는 하나님을 크게 여기고 그분의 약속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순종하여 나갈 때 원수를 이기도 장애물을 뚫고 성공과 승리의 삶을 지켜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잘 아시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후회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일하실 수 있도록 믿음의 기회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