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에따 원주민교회(빌라마리아) ​

A) 시설:  본당 55평, 목사 사택 8평

B) 교역자: 목사 1명, 교육 전도사 1명, 시설 관리 1명

C) 사역: 

매주 금요일 오후2시-4시 힐링사역과 성경공부.

참여인원: 어른 30 명, 아동 45 명

매주일 오전 9시-12시 주일예배 및 성경공부.

참여인원: 어른 45 명. 아동 55 명

D) 연혁:  

2011년 6월 26일 양문교회(이준일 목사)의 후원으로 팜팡가주 포락 빌라마리아 아에따 마을에 건평 63평의 교회당을 건축하여 봉헌하다. 오래된 교회가 폭우로 무너져 오래 방치되어 복음의 불모지가 되었던 마을에 김종현 선교사가 응급약품을 가지고 다니며 치유사역과 간단한 성경공부를 진행하고 있던 중 마침 이곳을 방문한 이준일 목사님의 기도와 후원으로 건축을 하게 되었다.

현재 이 지역에는 650 여명의 아에따 원주민들이 살아가고 있는데 대부분 남자들은 막노동을 하고 여자들은 산에 올라 바나나, 빠빠야 등의 과일을 따서 도시에 내다 팔아 근근히 살아가고 있다. 병원이나 약국이 없어 의료 사각지대에 있어 평균수명이 짧고 척박한 삶을 살아가고 있어 끊임없는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 지역에는 5개의 교회가 있는데 아에따 목회자들이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각 교회에 염소 4 마리씩 후원하는 등 아에따 교회와 사역자들을 위한 사역을 꾸준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