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양문교회 및 양문유치원-김종현선교사 | 운영자 | 2017-08-16 | |||
|
|||||
필리핀 양문교회 및 양문유치원 A) 시설: 교회 본당 ,유치원 200평(본당 1, 사무실 1, 교실 4, 교무실 1,화장실 4) B) 교직원: 교사 4, 필리핀 목사 1, 시설관리 1 C) 유치원 원아: 4개 학급(학급 당 20명), 총 80 명 D) 연혁 2007년 6월 필리핀 앙겔레스 빈민촌“바자우”마을의 어린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는 이유가 유치원을 다니지 못한 이유를 알고 빈민촌의 복음화와 미래를 위하여 기도하던 중 양문교회(담임 이준일 목사)의 후원으로 바자우 빈민촌에 집을 세 내어 양문 러닝센타를 개원하다. 첫 해 3개 학급 60명을 모집하여 유치원 사역을 시작하다. 2011년 6월 12일 양문교회 후원으로 대지 220평을 구입하여 연 건평 200 평의 교회당을 건축하여 봉헌하다.(본당, 사무실, 교실 4, 회의실, 주방, 교무실, 화장실) 2017년 3월 29일 10회 졸업식까지 713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초등학교에 진학시켜 빈민촌 아동들의 교육에 작지만 의미 있는 사역을 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에는 성경공부를 실시하여 빈민촌 아동들의 기초신앙을 세워주고 매주일 아침 9시에는 학부모들과 자녀들이 함께 드리는 예배를 통하여 빈민촌의 복음화 사역에 이바지 하고 있다. E) 미래전망 앙겔레스 빈민촌“바자우”에는 2,500 명의 빈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필리핀의 교육제도는 유치원을 마쳐야 초등학교에 입학 할 수 있는 특이한 제도를 가지고 있어서 가난한 빈민들에게는 비용이 들어가는 유치원 교육을 시키기가 어렵다. 이런 이유로 인해 빈민촌 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고 길거리에서 고철을 줍거나 구걸하면서 살아가고 있어 교육의 기회를 놓치고 있는 형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양문 러닝센타는 빈민촌을 변화시키는 교육사역과 신앙교육, 예배를 통해서 중요한 빈민촌의 복음화 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며 우리 양문 러닝센타는 양문교회의 전적인 후원으로 무료로 사역을 하므로 빈민촌의 희망이 되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