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제의 은혜를 가지고 오늘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오늘 필요한 은혜를 주시는 분이시라는 말씀을 함께 나누며 둘째날 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주 안에서 하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학생부 임원들이 공동체 활동을 준비하였습니다.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모두가 기쁨으로 교제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